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사회 정책 (문단 편집) ==== 3단계 ==== [[파일:civ_5_ideology_order3.png]] ---- {{{+1 [[공산주의|프롤레타리아 독재]] (Dictatorship of the Proletariat): 자신보다 낮은 행복도를 가진 문명에 대한 관광 +34%.}}} >마르크스주의 사회정치 이론에서 프롤레타리아 독재란 노동자 계급이 직접적인 정치권력을 가진 사회 상태를 의미한다. 이 경우 '독재'라는 표현은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 모든 사회 계급이 국가를 통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따르면 자본가 또는 다른 계급이 노동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으로 이러한 정치 체계가 오는 것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노동자 계급은 폭력을 동원하여 이러한 정치 체계를 불러올 수 있으며, 결국 최후에는 프롤레타리아가 부르주아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개발 단계에서 이념의 예시로 그 효과가 미리 설명되었던 정책. 말만 거창한게 아닌 진짜 인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지상락원|사회주의 낙원]]을 건설하니 타국의 덜 행복한 노동자들은 해당국을 선망하게 되고, 관광을 더 많이 오는 메커니즘이라고… 문화 승리를 위한 이념 주의. 만약 이념이 다르고 문화력 차이로 패왕문명의 행복이 떨어지고 있다면 2단계와 더불어 상당히 좋은 보너스. 어그로 먹고 전쟁이라도 나면 외교관 + 교역로 + 국경개방의 3타 보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니 최대한 전쟁사주 이간책을 써주자. 1,2단계의 행복 관련 정책들을 모두 다 찍어준 뒤에 최대한 관광 출력을 높이고 세계 의회를 휘어잡아 타국 사치품을 금지시켜서 다른 이념을 채택한 국가들을 불행하게 만들어야한다. 같은 체제이념일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문화대혁명 정책으로 만족하자. ---- {{{+1 [[철의 장막]] (Iron Curtain): 도시 점령시 무료로 법원 건설, 국내 무역로에 50% 추가 보너스}}} >철의 장막이란 2차 세계대전 종료부터 냉전 종료까지 소련을 서방 국가와 상징적으로, 이념적으로,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국경 정책을 뜻한다. 이 용어는 윈스턴 처칠이 1956년 3월에 행한 연설에서 처음 쓰였으며, 많은 동유럽 국가가 소련의 점령 및 지배하에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의미로 쓰였다. 처음에는 조소를 받기는 했지만, 처칠이 언급한 철의 장막이란 개념은 국민의 뜻을 한데 모으고 정보를 전파하는 데 일조했으며, 유럽 공산주의 블록에 대한 은유는 곧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 도시를 정복해나가면서도 무리 없이 정복도시를 내것으로 만들어 과학력과 생산력을 뽑을 수 있는 이념 주의. 단 정복한 도시를 괴뢰정부로 만들면 훗날 합병해도 법원을 건설해야 하고, '''곧장 도시를 합병할 때'''만 무료 법원이 주어진다. 사실상 점령한 도시가 직접 지은 도시와 같은 취급을 받으니 정복전을 치른다면 정책 채택에 필요한 문화량이 높아져도 상관없는 상황 하에 적 도시들을 맘껏 합병해주자. 법원의 유지비도 공짜가 되므로 턴골 4의 효과도 있다. 다른 이념으로 갈아타면 법원의 유지비 무료 효과는 사라진다. 한편 2013 가을 패치이후 국내 무역로에 50%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 써있는 효과 그대로라면 쓸만한 정책이었겠지만 버그가 있어서 실제로는 50%가 아닌 고작 1~2 정도의 산출량만 추가된다. 시대에 따른 증가치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버그가 수정 되었다.''' 다만 그래봤자 보너스가 붙는 방식이 대상이 제공하는 수치의 50%(무역로에서는 소수 첫째자리까지만 표시되지만 실제 적용은 소수점을 전부 따진다)를 최종 계산 후 붙여주는 방식이라 화물선의 2배 보너스를 받지 못하다보니 생각만큼 수치가 높지는 않다.[* 보통 빠르기 정보화시대 기준으로 대상이 기본 6.5를 제공하기에 이 사회정책을 찍은 화물선은 13 제공에서 16.25 제공으로 늘어난다.] ---- {{{+1 우주비행 [[세르게이 코롤료프|개척자]] (Spaceflight Pioneers): 우주선 부품을 위대한 기술자로 가속 가능, 무료 위대한 과학자와 무료 위대한 기술자를 즉시 지급}}} >소련은 자국의 과학 기술이 우월하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우주 계획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여 미국과 경쟁했다. 그 결과 용기 있는 '우주비행사'들이 인류 최초로 우주에 올라가 작은 캡슐 안에서 지구를 바라볼 수 있었다. 1961년 4월, 보스토크 1호에 탄 유리 가가린은 최초로 우주에 진출한 남자가 되었으며, 108분 동안 지구 궤도를 돌았다. 최초로 우주에 진출한 여자는 1963년의 발렌티나 테레시코바였으며, 약 사흘 동안 지구 궤도를 돌았다. 과학 승리를 위한 이념. 그야말로 공밀레를 가능하게 해주며, 불가사의 건설을 가속할 때 처럼 부품 생산 시 요구 턴 수가 순식간에 줄어든다. 이 정책을 찍을 때에는 아무리 빨라도 원자력 시대이니 위인 요구 포인트가 꽤 높아서[* 그러다보니 빠르게 과학 승리를 하려면 신앙으로 기술자를 구매할 수단을 마련하거나, 불가사의 경쟁을 포기하고 이전 시대부터 기술자를 모아둘 필요가 있다.], 채택 즉시 출현하는 위인들도 가뭄에 단비와 같다. 다만, 다음 위인 출현에 필요한 포인트를 증가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